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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침적 뇌 전기자극으로 수학능력 강화한 내용 이 장비는 이미 논문으로 소개되고 학위논문에 사용한 도구였던 터라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장비였다. 이 장비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지속되고 있었다. 그래서 간혹 검색을 하고 글을 남기고 있다. 이 글 역시 작성된지 2년이 훌쩍 지난 글이다. (사진: 구글이미지, 기사 발췌=연합뉴스 2010-11-08) [뇌에 약한 전류 자극을 주는 방법으로 다른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채 수학 능력만을 6개월동안 강화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연구진은 이런 방법으로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수학장애(dyscalculia) 환자, 또는 뇌졸중이나 퇴행성 질환에 따른 수학 능력 상실자들을 치료할 수 있다고 커런트 바이올로지 저널 .. 2012. 12. 14.
BCI 연구의 활용 예 우연히 신문 기사를 훑어보다 찾아낸 글이다. 시간이 허락하면 계속해서 이쪽 분야의 관련 소식을 찾고 생각을 해오고 있던 터였다. 이번에도 역시 BCI 연구를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접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스티븐 호킹 박사 사진 = 연합뉴스) 이 기사에 등장하는 인물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일 것이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스티븐호킹 박사이다. 스티븐호킹 박사는 루게릭병으로 인해 전신을 사용하지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런 그에게 스탠포드대의 교수인 필립 보 박사는 아이브레인(iBrain)이라는 뇌파탐지기를 만들어 스티븐호킹 박사에게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근약화가 심하여 말할 기력조차 없는 그에게 BCI 연구는 하나의 희망이나 세상과 소.. 2012. 12. 5.
독일 교육을 위한 유럽출정기(13-최종회) 드디어 프라하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집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이 즐겁기도 했지만 프라하를 떠난다는 사실이 아쉽기만 했다.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 하기에 호텔에서 아침식사를 마친 후 짐정리까지 모두 마쳤다. 그리고 짐을 호텔에 맡겨둔 채 프라하 거리를 활보하기로 했다. 아쉽기는 하나 프라하 거리를 여유롭게 거닐기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버렸다. 어느덧 공항으로 가야할 시간이 되었다. 공항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한 다음 버스로 공항까지 이동하였다. 시간은 대략 1시간 반정도 소요되어 도착하였다. 프라하의 공항은 출국하려는 나라에 따라 건물이 나뉘어져 있었다. 한국으로 출국하는 비행기는 프라하 공항2 에서 찾을 수 있다. 출국 절차받을 시간이 한참 남아 있어서 공항 안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하며 .. 2012. 11. 20.
독일 교육을 위한 유럽출정기(12) 독일 드레스덴까지 재입성을 하고난 다음날 오랜만에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였다. 호텔에서 식사를 마치고 느릿느릿 한결 여유로운 발걸음을 내딪었다. 오전부터 우리는 프라하성으로 가서 가이드투어때 관찰하지 못했던 것들, 설명을 듣느라 관찰하지 못했던 것들, 이 모든 깨알같은 보석들을 살펴보고자 다시금 찾았다. 역시나 다시 찾은 프라하성은 두가지의 색으로 그라디에이션 효과를 준 하늘!! 그 아래에서 여유와 커피 한잔을 즐기는 사람들, 카누를 즐기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있었다. (까를교가는 도중 찍은 한 컷!! 프라하 성과 까를교가 한눈에 보인다.) (이 멋진 배경으로 과장님과 나의 사진) (과장님과 박혜령 팀장님과 한 컷!! ㅋㅋ) 관광명소답게 가이드투어를 하시는 팀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 팀들에서 공통적으로 가.. 2012.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