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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우기] 재활관련 정보/Brain Computer Interface; BCI5

[펌] 생각만으로 로봇을 움직인다. MK NEWS [AI시대, 국내 SW 돋보기]이제 생각만으로 로봇을 움직인다. 국내 ‘BCI(뇌 컴퓨터 인터페이스)기술’ 연구_ 고려대 이성환 교수 인터뷰 글로벌 혁신의 대명사인 앨론 머스크가 ‘뉴럴링크(Neuralink)’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인공지능을 대비해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프로젝트를 공표한지 1년이 지났다. 페이스북의 마크 주크버그 역시 뇌 신호를 news.mk.co.kr 이제 곧 상용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기술은 뇌는 멀쩡하나 상지와 하지를 사용하지 못하시는 척수마비 환자들에게 줄기세포 다음으로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기술이 될 것 같네요. 현재 재활영역에서 척수마비 환자들은 잔존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활동을 수행할 수 있게하는 방법의 중재를 시행하고 있기.. 2018. 10. 6.
bionic arm을 착용한 여자 -based on mirror neuron- (출처: telegraph) 최근 bionic arm에 대한 기사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그 작동기전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 결과, 2007년 한 기사에 생각만으로 자신의 절단된 팔위치에 부착한 bionic arm을 제어할 수 있는 기사가 실려있었다. 이 여성은 26살의 미군으로 음식을 자르는 비교적 간단한 과제들을 수행할 수 있고, 감각까지 느낄 수 있게되었다. 이 여성은 이러한 간단한 과제들을 생각만으로 조절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내용을 통해 생각해보건데 로봇팔을 사용할 수 있게된 근본적인 기반은 mirror neuron(거울신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거울신경은 이탈리아의 한 연구소에서 원숭이의 상지운동신경세포에 대한 연구중 우연히 발견되었다. 이 신경세포는 일반적인 행동을 생각.. 2013. 3. 2.
BCI 연구의 활용 예 우연히 신문 기사를 훑어보다 찾아낸 글이다. 시간이 허락하면 계속해서 이쪽 분야의 관련 소식을 찾고 생각을 해오고 있던 터였다. 이번에도 역시 BCI 연구를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접목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예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스티븐 호킹 박사 사진 = 연합뉴스) 이 기사에 등장하는 인물은 우리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아는 사람일 것이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스티븐호킹 박사이다. 스티븐호킹 박사는 루게릭병으로 인해 전신을 사용하지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하여 생활하고 있다. 이런 그에게 스탠포드대의 교수인 필립 보 박사는 아이브레인(iBrain)이라는 뇌파탐지기를 만들어 스티븐호킹 박사에게 적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근약화가 심하여 말할 기력조차 없는 그에게 BCI 연구는 하나의 희망이나 세상과 소.. 2012. 12. 5.
진화하고있는 BCI 연구들 이제는 휠체어를 생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물론 이글 역시 작년에 보도된 신문기사이기에 지금은 어디까지 진행되었을지는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도 발전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임상에 있으면서 신체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자신의 신체를 이동시키는데 제한을 가지고 있는 환자분들은 많이 있다. 그중 개인적으로는 척수손상환자들을(Spinal Cord Injury: SCI)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겠다. 이 분들은 머리에는 직접적인 손상이 없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게 전혀 없을 정도이다(물론 완전 경추손상환자일 경우). (사진 출처: 한겨례 뉴스) 예전 내가 맡았던 환자분 역시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경추를 손상당한 후 아직도 신체 이동이 부자연스러워 간병을 필요로 한 상태로 지내고 계신다.. 2012.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