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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비우기] 여행

독일 교육을 위한 유럽 출정기(5)

by Raimiste 2012. 10. 18.

  드디어 시작된 교육날 아침!! 우리의 브리타 선생님과 함께 등교(?)했다. 교육을 받을 장소는 Saarbrucken 의 Rombus 라고 하는 아카데미였다. 긴장되는 마음으로 안으로 향하였다. 독일 물리치료 교육은 우리나라와는 다소 달랐다. 3년 과정은 학원에서 교육을 듣고 시험보는 과정인 반면, 4년 과정은 정규 대학에 입학하여 교육을 받고 우리나라처럼 최종 국시를 보는 과정이다. 물론 임상에서는 이 둘에 대한 구분이나 차별은 없다.


(교육장 로고 및 서로 인사를 나누고 계신 관계자분과 브리타선생님, 이문규 과장님, 박혜령 팀장님)


(열띤 토론과 함께 환자 중재 계획을 세우고 있는 독일과 한국 교육생!! 저는 오른쪽 중간에 오렌지 색 반팔티를 입고 있음. 영어가 능숙하지 않아 바디랭귀지를 섞어서 토론 중 ㅎㅎ)


(교육에 필요한 자료를 검색중인 이문규 과장님)


(브리타 선생님이 직접 걸어놓으신 독일과 한국 국기)


(교육 중 휴식시간에 찍은 사진. 스켈레톤 형태가 조금...ㅎ)


(나도 한 컷!! 스켈레톤 터치하는 순간 낯설지 않은 기분이었다. ㅋ)


(과장님도 스켈레톤과 친숙하게 한 컷!! ㅋ)


(한국 스켈레톤과 독일 스켈레톤의 만남!! 누가 더 진짜 같은가...?? ㅋ)


(결국 이 승부에 결판을 내지 못하고 무승부로 심판과 함께 기념사진...ㅋ)


(교육이 끝난 오후에 시험을 준비하고자 찾아온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는 중. ㅠㅠ)


(컨닝하는 모습은 아님...ㅋ 단지 토의를 하기 위해 살펴보는 중입니다.ㅋ )


(브리타 선생님과 저녁 만찬을 위해 온 레스토랑)


(브리타 선생님과 저녁만찬 기념 사진!! ^^ 맛있는 식사와 맛있는 맥주 맛있는 대화까지 즐거운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