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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우기] Physiotherapy12

systemic review of mirror therapy in upper extremity function 치료사라면 많이들 상지운동기능 향상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랬을 뿐 아니라 내 주위의 많은 치료사들 역시 공통된 고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고민에서 끝나는 것 같다. 실력은 실천하면서 부터 생기는 것인데... 검색해보는 노력, 번역해서 읽어보려는 노력, 적용해보려는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나 역시 적용하는 부분에서는 미약한 실정이다. 하지만 손운동을 하고자 하는 환자분이 계시다면 준비물, 방법, 효과, 기전 등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이 mirror therapy 는 치료실에서 30분동안 하고 있기 보다는 충분히 홈프로그램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어디까지나 내 생각). 따라서 실제로 병원 내에서는 행하지 않더라도 알려주고만 있다. 이 논.. 2012. 7. 2.
ICF의 필요성을 나름대로 느낀 교육!! (교육중 사용한 교재) (즐겨가는 까페에 앉아 교육 후 느낀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글로 남겨본다.) 처음으로 OMT 교육으로 package course 를 신청하여 들었다. 요통 환자가 가장 많고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고 생각했기에 흉요추 코스를 시작으로 다른 코스도 계속해서 들을 생각이다. 교육은 다소 따분하기도 해서 졸기도 했지만 열심히 들어 보았다. 강사분께 조용히 옆에가서 질문도 하고...(역시 내가 옆에 가니 놀라신다...가끔은...)ㅋㅋ 졸업이후 처음으로 관절운동학에 대해 설명을 다시 듣고 운동학에 대해 듣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모르던 내용을 새롭게 알게 되어 재미있게 이수한 것 같다(하지만 인제 시작하는 나에게는 막상 뜬구름잡고 있는 듯 했다 - 그래서 듣는 내내 이미 .. 2012. 6. 10.
ICF workshop 참가 (강사분과 함께 인증샷 한컷!!) (얼떨결에 나가서 샬라샬라하고 있는 나...아... 오글오글) 시간: 4월 15, 16, 17일 장소: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 이번에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ICF workshop이 경희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이문규 과장님을 통해 이 교육에 대해 알게되어 하루라도 빨리 서둘러 접수하고 확인 메일을 날렸다(선착순 접수였기 때문에...후다닥 해치움 --). 총 2박 3일 동안 열린 ICF workshop에 광주에서 대거 신청하였다(물론 상대적인 숫자임ㅎ). 토요일 새벽에 출발한 몇몇 인원 중 하나였던 나는 '무엇에 대해 강의할 지...', '새롭게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하며 여명을 향해 얼굴을 돌리고 고속도로에서 아침을 맞았다. 마침내 교육이 시작되고 교육 .. 2012. 5. 15.
ICF Tool을 적용한 뇌졸중 환자의 바닥에 앉고 일어서기에 대한 중재전략의 증례 물리치료학회지 18권1호-04(논문투고) from 태원 윤 이 논문은 임상에 나와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만나뵙게 된 존경하는 교수님과 함께한 논문이다. 글쓰기라면 대단한 작가만이 소유하는 대단한 지식의 산물로만 생각해왔던 나에게 이 작업은 많은 교훈을 남겨주었고, 논문을 거의 써보지 않은 나로서는 많이 힘들기도 한 시간들이었지만 많은 걸 느낄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최근에 임상에서와 학교에서의 교과목에서도 변화의 바람을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이렇게 대두되고 있는 주제가 바로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와 임상추론(Clinica..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