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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추론2

ICF의 필요성을 나름대로 느낀 교육!! (교육중 사용한 교재) (즐겨가는 까페에 앉아 교육 후 느낀 감흥이 사라지기 전에 글로 남겨본다.) 처음으로 OMT 교육으로 package course 를 신청하여 들었다. 요통 환자가 가장 많고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고 생각했기에 흉요추 코스를 시작으로 다른 코스도 계속해서 들을 생각이다. 교육은 다소 따분하기도 해서 졸기도 했지만 열심히 들어 보았다. 강사분께 조용히 옆에가서 질문도 하고...(역시 내가 옆에 가니 놀라신다...가끔은...)ㅋㅋ 졸업이후 처음으로 관절운동학에 대해 설명을 다시 듣고 운동학에 대해 듣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 모르던 내용을 새롭게 알게 되어 재미있게 이수한 것 같다(하지만 인제 시작하는 나에게는 막상 뜬구름잡고 있는 듯 했다 - 그래서 듣는 내내 이미 .. 2012. 6. 10.
ICF Tool을 적용한 뇌졸중 환자의 바닥에 앉고 일어서기에 대한 중재전략의 증례 물리치료학회지 18권1호-04(논문투고) from 태원 윤 이 논문은 임상에 나와 새롭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만나뵙게 된 존경하는 교수님과 함께한 논문이다. 글쓰기라면 대단한 작가만이 소유하는 대단한 지식의 산물로만 생각해왔던 나에게 이 작업은 많은 교훈을 남겨주었고, 논문을 거의 써보지 않은 나로서는 많이 힘들기도 한 시간들이었지만 많은 걸 느낄 수 있었고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최근에 임상에서와 학교에서의 교과목에서도 변화의 바람을 피할 수 없는 것 같다. 물론 좋은 징조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이렇게 대두되고 있는 주제가 바로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Functioning, Disability and Health (ICF)와 임상추론(Clinica.. 2012.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