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계 손상1 신장운동(stretching)!! 과연 효과적인가? 2013년 12월 어느 날. 처가에 갔던 나. 잘 자고 일어나 다음날 일요일 아침 아버님과 조기축구회 축구모임에 참석했다. 전날 눈은 한껏 내려 차에 찍힌 온도는 −10도. 헐. 이런 날에도 축구를 하러 처남과 함께 축구장으로 갔다. 추웠던 만큼 준비운동도 꼼꼼히 하시는 어르신들이었다. 빙 둘러 선 후 구령에 맞춰 스트레칭을 시작하는데 온몸이 끊어질 것 같았다. ㅠㅠ 그때 당시 스트레칭의 효과에 대해 보고난 후인지라 스트레칭하는 동안 회의적이었던 기억이난다. 그 당시 스트레칭이 끝난 후 몸을 움직여 열을 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것 같다. 이처럼 스트레칭은 일반적으로 운동하기 전에 흔히 시행하는 운동으로 널리알려져 있다. 거의 모든 스포츠 활동을 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물리치료에서.. 2014.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