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 성1 독일 교육을 위한 유럽 출정기(10) 프라하에서도 하룻밤을 지낸 후 다음날 일정은 바로 가이드 투어~~!! ㅋ 아침 9시까지 바출라프 광장에서 모이기로 하여 아침식사를 마친 후 부랴부랴 광장으로 가야했다. 광장에 도착했을 때 마침 떠오르는 햇살에 바츨라프의 기마상이 더욱 늠름해 보인다. 너무 절묘한 타이밍이였던 것 같다. ㅋㅋ (바츨라프 광장과 기마상. 급하게 찍다보니 손가락을 찍는 줄 몰랐네요...ㅜㅠ) 이곳을 시작으로 프라하 알아보기 프로젝트는 시작되었다. 더불어 우리의 체력또한 바닥나기 시작하였다. ㅠㅠ 이곳은 프라하 성!! 군인이 아닌 군무원이 성을 지키고 있다는 점에서 의아했으며, 건물을 장식하고 있는 동상역시 너무나 생동감 넘쳐 위압감마저 들게 한다. 이 성의 동상들은 오스트리아의 지배를 받는 시기에 만들어졌으나 그 잔재를 고스란.. 2012.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