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선생님1 독일 교육을 위한 유럽 출정기(7) 이제 어느덧 독일 코스도 마지막 날이다. 우여곡절 끝에 필기와 실기 시험을 마치고, 누군가의 초대로 맘도 풍요로워지는 시점이었다. 그런데 이제 끝이라니!!! 코스생들끼리도 어드덧 정이 들었나보다. 좀더 많은 이야기를 할 걸.. 후회도 하게 된다. (코스 마지막날 쉬는 시간에 코스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 Eva 넌.....ㅠㅠ) (내가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꽃보다 브리타 선생님. 그 연세에 그 열정이라니. 장미의 아름다움보다 그분의 열정에서 보이는 아름다움은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이러한 내용을 이 사진이 잘 내뿜어 주는 것 같다) (교육생들의 선물을 받고 어린 아이처럼 좋아하시는 브리타 선생님) (장미 한 송이와 PNF level 3 이수증을 받고 있는 박혜령 팀장님) (나또한 장미 .. 2012.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