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상지통증1 뇌졸중 환자의 상지운동 어떻게 하지? 재활에서 근무해온지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환자들중 상당수가 상지는 마비된 상태로 지내고, 하지에 대한 운동보다는 비중이 떨어진다는 사실은 재활에서 오래일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환자 입장에서는 일단 걸어다닐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일상생활(ex. 누운자세에서 일어나 앉기, 앉은 자세에서 서기, 단거리 보행, 화장실 가기 등)에서 어려운 부분들이 해소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팔은 그 다음이다. 일단 비마비측을 이용하여 식사, 씻기, 화장품 바르기, 용변보기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나서관심을 갖거나, 팔에 통증이 오기 시작해야 관심을 갖는 것 같다. 팔에 통증이 시작되면 굉장히 아파한다. 반면 치료사들은 하지에 대해서는 나름 자신있어하는 것 같지만, 상지에 대해서.. 2014.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