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tDCS)

(신문기사에서 캡쳐한 사진, 출처: 디시인사이드 신문기사 )

  얼마전까지 mirror neuron과 함께 한참 관심있게 보았던 논문이 있었다. 최근 나온 리뷰논문(riveiw article)들에서도 중재방법중 priming technic 에 속한다고 이 tDCS를 소개한 바 있다. 그만큼 지금 현재 재활방법으로 유용할 것으로 여기고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그렇지만 아직 우리나라의 많은 병원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지 않고 이에 관한 정보도 부족한 상태인 듯 하다). 

  나의 경우 처음 tDCS를 알게 된 것은 석사학위논문을 진행하면서 알게되었다. 우연히 지도교수님으로부터 듣게된 tDCS였다. 처음에는 너무 막연하고 아는바가없고, 국내 연구가 없어서 짧은 영어 실력으로 tDCS에 대해 파악한다는게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친한 형님이고 이제 막 석사 과정을 시작한 형님에게...

  이제 석사학위 연구를 진행하게 된 친한 형님이 연구계획서를 주시기에 받아보고 예전에 느꼈던 감회가 새로웠다. 그 여새를 몰아 이와관련된 뉴스들을 찾아보기로 하였다. 그렇게 해서 찾아본 뉴스기사 중 한 부분을 링크하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 보기로 하였다. 

  찾은 뉴스기사는 벌써 3년이 지난 기사였다. 이미 국내 신문기사에 나왔다는 것은 외국에서는 연구가 한참 진행중이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국내에서의 연구가 더디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이 기사의 내용은 운동피질을 자극한 후 운동기능이 향상된다라는 내용이다.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가 재활영역에서 충분히 사용가능 할 것이라는 제언을 하였다. 이러한 내용의 연구도 역시 많이 제시가 되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병원 내 또는 재활을 하는 곳이라면 이러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환자들의 기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