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삶1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2030에게 주는 의미) 우리 주위에는 보이진 않아도 존재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오히려 보이는 유형의 것보다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것들이 우리에게 의미있는 것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이지 않는 것들 중 대표적인 것이 아무래도 공기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숨을 쉬고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 대표적인 무형의 녀석이다. 늘 우리의 주위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 또 있다(사진 참조; 중간 부분에 잘 찾아보면 보임; 찰영시간 2012년 해가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날 오후 2시). 그렇다. 달이다. 흔히 달이라 함은 해가 지고 나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본디 달은 해가 있건 없건 보이건 보이지 않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빛을 내고 있다. 낮에는 사라졌다가 밤.. 2012. 5.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