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1 좋은 사람들과 좋은 장소에서 ... 떠나자!! 병원 선생님들과 함께 간 무등산 계곡!! 유쾌한 나들이였다. 물과 공기가 유리알보다 맑은 무등산에서 순수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운해할 씨티재활병원 가족들과 함께 간 나들이!! 무등산 산장에서 혀를, 위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하지만 지갑은 불충분해 졌다능...) 닭백숙과 닭볶음탕으로 허기를 달랬다. 모두들 그 맛과 양에 놀랐지만 허기가 진 탓에 허접지겁 흡입한다. 음식이 나오고 얼마되지 않아 식사끝!! ^^ 모두들 만족한 표정들로 식당을 나서며 배를 어루만진다. 이어서 간 무등산 계곡!! 그리 무더운 날씨는 아니였지만 이른 피서를 즐기는 학생, 커플, 중년의 부부 등등 많은 사람들이 즐비해 각각의 자리에 포진하고 있었다. 다행히 자리가 충분히 남아있어 어렵지 않게 한 장소를 차지하게 되었다. 물앞에 도착한 .. 2012.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