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토요일은 나한테 있어서는 잊을 수 없는 날이 될 것이다. 잊을 수 없는 날이 수없이 많아도 오늘에 비할 일은 손가락으로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바로 생애 처음으로 유럽 나들이 가는 날이다. 분명한 것은 단순히 여행 및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PNF(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ation) level 3 course를 참가하기 위해서 있다. 때마침 유럽(독일)을 관광하게 생겼다.
전날 짐들을 모두 풀어헤치고 차곡차곡 정리를 해보았다.
(안그래도 어수선하고 작은 방이 더 어수선해 보인다; 그나마 백안에 정리를 해두어서 다행인 듯 ㅋㅋ)
(밥은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에... 이정도의 양을 트렁크 골격 사이사이에 짱(?) 박았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위해)
(그리고 나서 정리한 옷가지 들을 넣고 정리하고 있는 상태)
(모두 정리를 마친 상태; 저 사이에 짜장범벅이 3개 더 짱박혔다 ㅋㅋ)
(이렇게 해서 완료된 상태...어휴,,, 저걸 어떻게 가지고 갈꼬... ㅜㅜ)
아마도 한동안 교육과 여행에 관련된 내용 및 팁들이 블로그에 올라올 듯 하다. 아오~~ 떨려 ㅎㅎ 이상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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